커피를 소비안하시는 분들은 또 다른 카페인 음료로 홍차를 드십니다.
우리나라보단 미국에서 더욱 다양하게 즐기는 홍차의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분 유지에 탁월하다
인간의 몸에 꼭 필요한 수분은 단순한 갈증 해소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수분은 인간의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특히 안좋은 균과
싸우며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해 줍니다. 영국의 저널에 따르면 홍차가 일반 물과
수분 공급 능력이 흡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다
항산화 작용에 대표주자로 알려진 차는 녹차입니다. 그러나 홍차 또한 동일한 것을
알고 계시나요? 홍차는 테아루비긴, 카테킨, 에피카테킨을 포함한 엄청난 항산화 효과를
지닌 다양한 식물 화합물이 포함 되어 있다고 합니다.
뉴트리션 저널에 따르면 홍차에는 차 100g당 평균 1mmol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산화는 인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에 좋다
홍차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고혈압, 콜레스테롤 및 당뇨병 등 이러한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방 의학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 3컵 홍차를 12주 마신 실험자들은
공복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비율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한컵은 안되냐고 물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유럽 임상 영양 저널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을 줄이려면 하루 1컵이 아닌 하루 3컵은 차를 마셔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뇌졸증 위험도가 줄어든다
역학 연보에 따르면 10년 동안 7만명을 추적해 식이요법 및 생활 습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위 실험자들을 통해 홍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21% 낮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당뇨병 예방이 가능하다
예방 의학과의 실험에 따르면 실험자들에게 12주 동안 하루 3잔의 홍차를 마시게 했고
이후 공복 혈당 수치가 18%이상 감소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식품 화학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가 인슐린의 활동을 증가 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기존의 액상차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설탕의 많이 포함되지 않은 차를 선택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노화를 방지한다
리서치 회사에 따르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제품으로 홍차가 녹차보다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름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의 축적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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